류준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패셔니스타 류준열의 면모가 또 한번 공개됐다.

패션브랜드 만다리나덕은 17일 배우 류준열과 함께한 19 FW 의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만다리나덕 의류의 국내 엠버서더로 발탁된 류준열은 평소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으로 이미 패셔니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10월호의 커버를 장식해 화제가 된 이번 화보는 훈훈한 남자친구 같은 매력을 과시하며 류준열만의 뛰어난 패션 감각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on the road’ 라는 평범하고도 특별한 도시를 여행하는 방법의 테마를 류준열만의 감성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이번 화보는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고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남다른 아우라로 분위기 남신의 멋짐을 드러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류준열은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의류를 우월한 기럭지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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