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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DGB금융그룹은 경북 김천에서 ‘제10회 김천CEO포럼’을 개최했다. 제공|DGB금융그룹

[스포츠서울 이주희 기자] DGB금융그룹은 경북 김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10회 김천CEO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김천 탑웨딩타운에서 열린 포럼에는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및 CEO(최고경영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DGB금융그룹은 지역 산업과 금융의 동반성장을 위해 김천을 비롯해 대구, 포항, 구미 등에서 CEO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이번 CEO포럼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희망한다”며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산업과 금융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역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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