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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 스트레스 슈팅-시카 수딩 토너. 제공|LG생활건강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LG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빌리프’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순한 진정 보습 토너, ‘스트레스 슈터-시카 수딩 토너’를 선보인다.

2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시카 수딩 토너’는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진정 케어의 첫 단계 제품이다. 이는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시리즈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센텔라아시아티카와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되어 있으며, 민감성 피부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는 사실을 입증 받았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제형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량의 보습 성분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상쾌함을 전달하는 동시에 피부를 감싸는 보습막을 형성,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빌리프 마케팅 담당자는 “시카 토너를 적신 화장솜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1차 닦아낸 뒤 토너를 충분히 적시면 진정 보습팩 효과가 있다”며 “달아오른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시카 밤, 안티에이징 케어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시카 밤 크림 리페어를 함께 사용하면 보습 방패막이 든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트레스 슈터’는 민감한 피부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실제로 피부 진정 효능으로 잘 알려진 마데카소사이드와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의 함량을 2.5배 더 높여 피부 진정 효과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을 더해 영양과 탄력, 손상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임상실험 결과, 스트레스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가 섭씨5도 이상 낮아졌으며 피부 붉은기 10% 개선, 경피수분 손실량 18%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게 LG생활건강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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