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인천시는 세종시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인천시의‘ 사람잇고 미래잇다, 3801 인사혁신 ’사례가 대통령상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27일 인천시는 경진대회가 전국 기초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례를 공모하여 전문가 심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개 지방자치단체가 발표했고 박남춘 인천시장이 전직원 워크숍, 인사혁신TF 운영, 분야별 의견수렴 등 시 전직원 3,800명이 소통하며 만들어낸 민선7기 인사혁신안의 추진성과를 발표했다.
인천시 인사과장은 “자발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성과 낸 사람이 우대받는 공정한 인사를 통해 인천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청 인사과 관계자는 민선7기의 ‘직원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원칙이 바로선 공정한 인사’에 대한 인사혁신을 추진하여 달성한 성과로서 인사분야에서는최초의 수상으로 그 의미가 뜻깊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