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안양=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은 24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에서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는 김 의장을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과 지자체와 민간에서 통일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는 점을 인정해 표창자로 선정했다.

김선화 의장은 “한반도 평화를 향한 지자체 남북교류협력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길을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정진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조례를 통해 예산을 지원하는 등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