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방송인 송해가 폐렴 증세로 입원했다.

3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송해는 이날 폐렴 증상이 심해져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황으로 치료는 2~4주 받아야 한다.

이에 현재 송해가 MC를 맡고 있는 KBS1 ‘전국 노래자랑’은 오는 1월 12일 열리는 설특집 녹화에 송해를 대체할 MC를 구하고 있다.

송해는 1927년 생으로 만 92세다.‘전국노래자랑’은 1980년부터 약 40년 동안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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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