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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동철 감독이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 앞서 김현민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KT는 26일 앨런 더햄이 코로나19를 이유로 팀을 떠난데 이어 바이런 멀린스 마저 SK-KT전 직전 ‘자진 퇴출’을 선택해 외국인선수 없이 경기를 치렀다. 2020. 2. 27.
잠실학생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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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동철 감독이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 앞서 김현민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KT는 26일 앨런 더햄이 코로나19를 이유로 팀을 떠난데 이어 바이런 멀린스 마저 SK-KT전 직전 ‘자진 퇴출’을 선택해 외국인선수 없이 경기를 치렀다. 2020. 2. 27.
잠실학생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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