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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이컷’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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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이컷’ 화보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블랙핑크 제니가 하이컷과의 화보에서 매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제니는 5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화보를 공개했다.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움을 콘셉트로 한 화보에서 제니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소화했고, 맑고 청초한 느낌부터 통통튀는 스타일까지 자기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표현했다.

아티스트로도, 스타일 아이콘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제니는 바쁜 활동의 원동력에 대해 “욕심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직도 하고 싶은 것도,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너무나 많다. 어떤 활동으로든 늘 새롭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런 생각으로 바쁘게 지내는 것 같다”며 “일할 때 이외에도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기도 한다. 일상적인 운동이나 관리 이외에 취미를 배운다든지, 매해 새로운 것들을 배우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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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이컷’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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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이컷’ 화보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빠른 속도로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4일 외신에 보도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4월 발표되는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Chromatica’에 피처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제니에게 “이 속도감이 두렵게 느껴지지 않냐”고 묻자 “데뷔 후 지금까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매일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서 아직도 잘 실감이 나진 않는다. 가끔은 이 빠른 속도가 두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행복한 경험들,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최대한 지금을 즐기려 한다. 이런 소중한 순간들이 더 오래 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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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이컷’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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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이컷’ 화보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