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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서울 이정진 기자] 광주 북구을 무소속 노남수 후보는 지난 22일 북구 오치동2동의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관내의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수제마스크 제작 봉사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겪려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후보는 “현재 전세계가 전시상황을 방불케 할 정도의 큰 재앙을 겪고 있는 상황에 오치2동의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박상종위원장)들과 새마을부녀회원(유영희회장)들이 기금을 모아서 1주일째 쉬지 않고 마을에 저소득층과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는 것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설명하고 광주는 항상 위기가 있을때마다 이웃이 똘똘뭉쳐서 하나가 되어 이러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맨 앞에 앞장섰다면서 이러한 광주정신이 전국에 있는 모든 시민단체와 국민들에게 전파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정부는 코로나사태로 인해 엄청난 충격과 두려움에 밖에 나가기도 어려운 이때에 어르신들이나 기초생활수급자, 말이 잘 통하지 않는 다문화 외국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가 제때에 각 지자체의 통장님들을 통해서 무상으로 제공될수 있도록 해야하고, 이런일을 대비해서라도 통장님들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 지급하는 수당도 현행 월30만 원 수준에서 2배 이상 대폭 인상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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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을 노남수 예비후보는 통장수당과 관련하여 지난 2020.2.19.일에도 기자회견을 통하여 “구청지방의원들 축소 폐지하고, 그 예산으로 실질적으로 주민들의 손발이 되고 있는 통장님들의 수당을 대폭 인상하자고 주장하여 시민들로부터 상당히 좋은 호응을 받은바있고, 무소속으로만 이번이 다섯 번째 도전이다.
이정진기자 leejj053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