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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올 가을 엄마가 되는 배우 수현이 봉긋해진 D라인을 드러냈다.
수현은 29일 자신의 SNS에 “좋아하는 레스토랑에서 밤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저녁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검정 재킷에 넉넉한 베이지색 면바지, 납작한 샌들을 착용한 수현은 언뜻 봐서는 임신 전이나 크게 다를 바 없었다.
하지만 임산부의 D라인이 확연해진 모습이었다.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온 수현은 지난해 12월 공개열애 중이던 차민근 전 위워크 대표와 결혼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