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종훈 상대 선제 적시타 치는 최형우
KIA 최형우. 2020. 6. 12.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KIA가 19일 광주 홈경기에서 삼성을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 접전끝에 5-4로 승리했다. 최형우가 3연속경기 결승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KIA 선발 가뇽은 5.1이닝 4실점했다. 이어나온 홍상삼(0.2이닝), 고영창(1이닝), 전상현(1이닝), 문경찬(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승리투수는 고영창, 문경찬은 세이브를 추가했다.

타선에선 터커가 4타수 4안타로 맹활약했다. 최형우 7회 결승타를 기록했다.

삼성선발 뷰캐넌은 5이닝 2실점 했고 바통을 이어받은 이승현은 1이닝 1실점했다. 타선에선 살라디노가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 2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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