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배우 이영애(왼쪽)와 그의 아들. 출처|이영애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배우 이영애가 아들과 자전거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영애는 쌍둥이 아들 정승권(9) 군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다.

미소를 띤 채 자전거를 타는 모자의 모습이 한 편의 영화 같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본 팬들은 “아들이랑~~너무 보기 좋아요” “무대에 서 있는 이영애 씨도 아름답지만 꾸미지 않은 이 모습도 사랑스럽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은 정호영 씨와 2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09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11년에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 정승권 군, 정승빈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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