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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대초 한혜리(왼쪽)와 김하랑이 23일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제28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시상식에서 초등부 B조 준우승 트로피와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8.23. 창녕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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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대초 한혜리(왼쪽)와 김하랑이 23일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제28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시상식에서 초등부 B조 준우승 트로피와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8.23. 창녕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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