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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모델 박소현이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 3라운드에서 레드 레이스 란제리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아이돌 같은 상큼한 매력과 예쁜 보디라인으로 안정적인 순위권을 유지해온 참가자 박소현은 “3라운드 비키니 화보가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순위가 낮아 꼴찌로 올라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근 대학원을 졸업한 박소현은 “가방끈이 길어졌다”며 농담을 하면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박소현 역시 귀여운 몸매와 얼굴에 어울리는 레드 레이스 란제리로 늘씬한 몸매를 뽐낸다. 그녀의 화보 촬영 현장은 유튜브 맥심 채널 ‘미맥콘 2020’ 21화에서 4K 영상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3라운드까지 살아남은 생존자는 단 8명.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4라운드 독자 투표에서 절반이 탈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