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오동민이 플레이리스트의 새 웹드라마 ‘마이 퍽킹 로맨스’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오동민은 극 중 일하고, 먹고, 자고, 노는 것 모두 자신만의 뚜렷한 취향대로 사는 ‘김재하’역을 맡았다. ‘김재하’는 사람들이 정해놓은 틀을 깬 그만의 연애 방식을 가진 캐릭터로 오동민은 김재하를 통해 다양한 연애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지난 11일 네이버TV를 통해 선 공개된 ‘마이 퍽킹 로맨스’에서 오동민은 함께 출연한 이현(김이경 분), 안지영(구구단 하나 분), 윤민혁(김승호 분)과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극을 이끌어 나갔다.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출사표’에서 코믹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오동민은 현재 방영 중인 tvND 드라마 ‘웹드라마의 법칙’에 이어 ‘마이 퍽킹 로맨스’까지 그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마이 퍽킹 로맨스’는 오늘(15일)부터 매주 목, 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전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미스틱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