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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화성 | 이주상기자] 21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 리조트에서 ‘2020 피트니스스타 파이널리그’가 열렸다. 모노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서영이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시상을 맡는 피스걸 지후(오른쪽)가 수상을 축하해주고 있다. 김서영은 이날 항공 승무원으로 분해 섹시만점의 퍼포먼스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피트니스스타 파이널리그는 올해 피트니스스타 수도권 및 지역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한 선수들만 출전하는 피트니스스타 최고 권위의 대회로 각 부문에서 최고의 몸짱들만 출전했다. 보디빌딩, 피지크, 머슬, 모노키니, 비키니, 스포츠모델, 어슬래틱모델 등에서 열띤 경연을 벌이며 한국 피트니스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정부 지침을 강력히 실시하며 경기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