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번엔 한복 사진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26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드라마 '전우치' 이후로 8년 만에 입어 본 한복 #곱다 #화보 촬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덧붙인 사진에서 조민아는 한복 차림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따뜻한 톤 계열의 조합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멋도 더했다. 임신 중이지만 여전히 갸름한 얼굴이 돋보인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내년 2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최근 웨딩 화보를 일부 공개하고 태교 중인 일상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sns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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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