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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박지현이 18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 BNK와의 경기에서 노현지가 리바운드를 다투고있다. 2021.01.18.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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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박지현이 18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 BNK와의 경기에서 노현지가 리바운드를 다투고있다. 2021.01.18.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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