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박연수가 붕어빵 딸 송지아와 자매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훌쩍 자라 성숙한 분위기의 딸과 점점 더 젊어지는 동안 엄마가 만든 투샷이었다.


박연수는 31일 자신의 SNS에 "3주만에 만난 우리. 요즘들어 언니 같다는 소리를 가끔 듣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15짤+43짤"이라며 흐뭇함을 전했다.


박연수는 이어 "#송지아#박연수#자매같은모녀#내전부#아들딸#인생에절반은"이라는 해시태그로 사랑을 전했다.


송지아는 2014년 방송된 MBC'아빠! 어디 가?'에 아버지 송종국과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골프선수를 꿈꾸는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박연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