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이상아트가 미술저작물 이미지 저작권을 구매한다.

이상아트㈜(대표 이상미)는 작가와 미술저작물 이미지 저작권 계약을 맺고 K아트의 국내 및 해외 등에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작가로 평면(한국화, 서양화, 판화, 사진, 2D 디지털 아트), 입체(조각, 도예, 설치), 다중매체(영상, 인터랙티브 아트) 등이다.

이력서, 포트폴리오, 고해상도 작품이미지 파일(매매 희망 작품이미지) 등을 이상아트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이상미 이상아트 대표는 “이제 대학을 갓 졸업한 신진작가라 하더라도 자신의 미술저작물 이미지 저작권 구매 지원이 가능하다”라며 “힘겨운 코로나 시국을 함께 이겨내자는 좋은 취지로, 전도유망한 작가들에게 문이 활짝 열려 있는 만큼 용기 내서 지원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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