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빌보드에는 BTS가 있다면 '밀보드'에는 BGS(Brave GirlS)가 있다"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역주행의 레전드 EXID.


EXID에 이어 또 하나의 역주행의 그룹이 탄생했다.


브레이브걸스(BraveGirls)의 '롤린'이 4년이 지난 지금 뒤늦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


지난달 한 유튜버가 업로드 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위문열차 무대 댓글 영상'이 화제 되면서 주요 음원 차트에 모두 재진입, 이어 벅스, 지니, 멜론 차트 1위까지 점령했다.


가오리 댄스로 SNS 챌린지까지 이어지면서 새로운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


앞으로 음악 방송,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브레이브걸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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