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이다해(37)가 행복한 생일파티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돌아오지 말았으면..하는 나의 생일. 한 살을...또...그래도 #happybirthday #풍선 #예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9일 생일을 맞은 이다해가 생일축하 꽃다발을 안고 있거나 생일축하 장식을 배경으로 웃음짓고, 루프탑 수영장에서 파란 수영복 차림으로 풍선을 보고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생일 축하해 다해야"라는 댓글로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열애 중인 이다해는 최근 아센디오 리저브와 전속계약해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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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