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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이 바싱수트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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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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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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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인천 | 이주상기자] 22일 인천광역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ICN인천 피트니스 챔피언십’이 열렸다. 바싱수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이승현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5세의 이승현은 60kg까지 치솟은 몸무게 때문에 피트니스를 시작했다. 피트니스를 통해 감량과 함께 근육에 탄력이 붙으며 주변의 권유로 대회까지 출전하게 됐다. 이승현은 “건강을 위해 시작한 피트니스가 바싱슈트의 여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선사하게 됐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를 유치한 ICN 코리아의 이영서 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내추럴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지향하는 ICN답게 전국의 몸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기존의 보디빌딩, 피지크, 스포츠모델 외에다양한 피트니스 종목 외에 비치바디, 바싱슈트, 스트리트스타, 핏 모델 등 개인의 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추가했다”며 “날로 커져가는 한류산업에 맞춰 여러 재능을 가진 예비스타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대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서문석 ICN 한국 대표도 “한국에 ICN이 들어온지 4년째가 됐다. 인천은 한국의 피트니스 중심지다. 앞으로 여러 광역시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라며 “ICN은 ‘I Compete Natural.’의 약자다. 도핑테스트는 필수다. 약물 없는 공정한 경쟁을 통해 건강함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ICN은 한국을 비롯해서 전세계 72개국의 가맹국이 참여한 대회로 3만 여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은 호주에 이어 두 번째 많은 선수들이 등록되어 있다. ICN은 대회 때 마다 도핑테스트를 실시해 공정함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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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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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이 바싱수트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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