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PC방에 가지 못하는 날들이 계속되면서 홈PC방 구축을 하는 이들 사이에서 키보드, 마우스에 대한 고민이 깊다. 집에서도 챔피언처럼 승률을 올리고 싶지만 어떤 장비가 좋을지 고민이 되는 것. 시간을 내어 온라인게임을 하는 이들사이에서 승리의 기쁨을 가져다 장비 투자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하이앤드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는 보급형에 비해 빠른 입력속도와 게임에 따른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 마감, 착용감 등을 좀더 세밀하게 갖춰 소비자들을 공략, 실제 업계에서도 게임 승률을 높일 수 있는 프로게이머들을 위한 고성능 게이밍 기어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성능 게이밍기어의 세계적인 선두업체인 커세어의 프로게이머들을 위한 게임 대회용 등급의 ‘챔피언 시리즈’ 3종이 화제다. 실제 많은 국내, 해외 프로게이머 챔피언들이 대회에서 사용한던 K70 키보드의 최신 버전인 ’K70 RGB TKL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와 팀 시크릿(Team Secret), 바이탈리티(Vitality), 엔비(Envy)와 같은 최고의 e스포츠 팀 선수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설계한 ‘세이버 RGB 프로’ 및 ‘세이버 프로’ 마우스로 구성된 ‘커세어 챔피언 시리즈’는 초고속 입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 초경량 무게로 순식간에 승패를 좌우하는 게이밍 대회에서 챔피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혁신 기능들을 탑재했다.

먼저 ‘K70 RGB TKL’ 키보드는 처음부터 프로 게이머들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어 커세어 AXON 하이퍼 프로세싱 기술을 통해 8,000Hz 하이퍼 폴링이라는 놀라운 성능을 탑재, 다른 게이밍 키보드보다 키 입력이 최대 8배 빠르다. 연습용으로 실력을 연마하든 대회용으로 사용하든 ‘AXON 하이퍼 프로세싱 기술’은 사용자의 입력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전달한다..

방구석 게이머들도 챔피언이 되게 만드는 ‘K70 RGB TKL’ 키보드는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를 사용시 각 키의 RGB 백라이팅부터 팀 컬러 적용, 파워풀한 커스텀 매크로, 키 리맵핑 등에 이르기까지 키보드를 완벽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까다로운 규칙이 적용되는 e스포츠 경기 중에는 ‘K70 RGB TKL’의 독특한 토너먼트 스위치로 조명효과와 매크로를 비활성화해 곧바로 경기 규칙에 맞게 전환할 수 있다.

이러한 ‘K70 RGB TKL’는 자신이 원하는 게임이나 키캄에 맞춰 매끄럽고 부드러운 리니어 타입의 키입력의 100% ‘체리 MX 적축’, 특허 받은 소음감소 설계 디자인과 부드러운 리니어 타입을 결합한 ‘체리 MX사일런트 레드’의 2가지 키스위치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키는 마모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의 PBT 이중사출 키캡으로 마감되어 있다.

커세어의 ‘챔피언 시리즈’ 마우스인 ‘세이버 RGB 프로’, ‘세이버 프로’ 2종은 최고의 e스포츠 팀 선수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클래식한 디자인에 마우스 클릭 하나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빠른 성능을 더하고 무게는 각각 74g, 69g에 불과해 초경량 퍼포먼스에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세이버 RGB 프로’, ‘세이버 프로’ 2종은 커세어 AXON 하이퍼 폴링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커세어 마우스로 8,000Hz 하이퍼 폴링으로 클릭과 움직임을 최대 8배 빠르게 전달하기 때문에 게이밍 중 결정적인 순간에 최대한 빠른 속도로 액션을 수행한다.

커세어 퀵스트라이크 버튼은 기본 마우스 버튼과 옴론 스위치 사이의 간격이 없도록 한 프리텐션(pre-tensioned) 디자인으로 왼쪽, 오른쪽 클릭과 모든 샷, 명령이 명확하고 즉각적으로 입력되어 다른 마우스와의 차이를 손가락으로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게임마다 게이머의 손마다 다른 그립에 맞춰 클로 그립, 팜 그립에 이상적인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함께 가볍고 유연한 파라코드 케이블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 18,000 DPI 광학 센서가 정확한 트래킹을 보장하고 전용 DPI 버튼을 사용하면 소프트웨어에 상관 없이 사전 설정된 5개의 온보드 DPI중 원하는 설정을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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