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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 사진| 프레드(FRED)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배우 조여정과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티파니 영이 프랑스 주얼리브랜드 ‘프레드’의 오프닝 행사장에 참석해 ‘프리티우먼’의 정석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빛냈다.

조여정과 티파니 영은 지난 3일 서울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의 프레드 부티크 오프닝에 참석해 각자의 스타일에 맞춘 고가의 하이 주얼리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쇼트커트 헤어에 심플한 화이트 셔츠로 세련미를 물씬 풍긴 조여정은 다이아몬드 659개가 박힌 3억원대의 프레드 목걸이를 착용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4000만원대 이어링, 각각 6000만원대 브로치와 반지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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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사진| 프레드(FRED)

최근 뮤지컬배우로 활약 중인 한류스타 티파니 영은 더욱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티파니 영은 2억원대 하트 펜던트 장식의 초커형 목걸이로 럭셔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5000만원대 이어링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프레드(F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