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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나다가 신곡 ‘신(Spicy)’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수순에 들어갔다.
나다 측은 21일 자정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31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둔 디지털 싱글 ‘신(Spicy)’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23일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미지로 구성된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고조된 기대감에 부응할 예정이다. 이어 28일 뮤직비디어 2차 티저 영상, 30일 스페셜 포토, 31일 오후 6시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 동시 발매 순으로 플랜을 이어간다.
이번 컴백 테이블은 신곡 제목인 ‘신(Spicy)’에 착안, 라면 봉지를 토대로 디자인이 고안돼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보기만 해도 얼얼한 매운 맛이 느껴지는 타임 테이블이 나다의 독보적인 감각을 표현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나다 측은 앞서 지난 14일에도 커밍순 포스터, 콘셉트 포토 등에 레드의 강렬한 색감과 과감한 스타일링을 담아내며 컴백 활동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 바 있다.
나다의 신곡 ‘신(Spicy)’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릍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