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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과 범규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격한다.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홍보 요정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수빈, 범규는 오늘(28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이들은 최신 인기가요와 추억의 가요를 망라해 순위를 매기는 ‘금주의 인기가요 톱텐’ 코너에서 ‘추억의 5인조 그룹’과 ‘요즘 5인조 그룹’을 주제로 입담을 뽐낸다.
수빈과 범규는 지난 17일에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와 타이틀곡 ‘LO=LO♡ER’(루저 러버), 첫 팬송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를 소개하며 신보 ‘홍보 요정’으로 대활약하는 한편, 근황 토크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특별한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수빈과 범규가 출연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오늘 오후 6시에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방송이 끝난 후 SBS 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수빈과 범규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트렌디한 멜로디에 Z세대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2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LO=LO♡ER’를 포함해 수록곡 3곡이 발매 첫 주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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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