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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성윤(왼쪽)이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슛을 한 뒤 아쉬워하며 주먹을 휘두르다 제주 정운의 얼굴을 치고 있다. 2021. 12. 5.
전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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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성윤(왼쪽)이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슛을 한 뒤 아쉬워하며 주먹을 휘두르다 제주 정운의 얼굴을 치고 있다. 2021. 12. 5.
전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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