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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3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 연휴 잘 보내셨어요? 저는 친구네 가서 전 같이 만들고는 투석이 있어서 집콕했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과거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이 둘째 임신 중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 기능을 못 하게 되어 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2월에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내가 3년째 투석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08년 박지연과 결혼해 2008년 장남 이태준, 2010년 차남 이태서를 품에 안았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박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