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가구업계가 결혼과 이사 시즌을 맞아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노시즌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봄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 플래그십 스토어 등 전체 판매 채널에서 이달 말까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연다. 기존의 스프링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소노시즌의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교체 시 1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트리스와 프레임으로 구성된 침대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0만 원 상당의 필로우&필로우 커버 세트를 증정한다. 또 침구나 액세서리 구입 시 추가 10% 할인 혜택도 선사해 가심비 높은 혜택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침실을 꾸며볼 수 있다.

다채로운 특전이 가득한 홈쇼핑 방송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17일 오후 9시 35분부터 진행되는 현대홈쇼핑 방송에서는 소노시즌 매트리스를 15% 할인해 판매한다. 또 매트리스 구매(계약) 고객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 원을, 매트리스와 프레임 동시 구매(계약) 고객에게는 추가 사은품으로 현대홈쇼핑에서만 제공하는 32만 원 상당의 소노시즌 비동물성 신소재 ‘그래피놀 컴포터 침구’를 증정한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결혼과 이사를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프리미엄 침대를 마련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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