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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루수 김민수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KT와의 경기 6회말 2사 KT 배정대의 땅볼 때 유격수 이학주의 송구를 잡기 위해 손을 뻗어봤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유격수 이학주의 송구 실책. 2022. 5. 3.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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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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