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이승연이 SNS 사칭 계정에 경고했다.

24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을 캡처해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재 이승연의 SNS 프로필과 똑같은 사진, 이승연의 이름이 영어로 쓰여있어 혼란을 준다.

이승연은 해당 캡쳐 본과 함께 “도용..제발 그만”이라는 말을 덧붙여 사칭 계정에 경고했다.

한편 1992년 미스코리아 ‘미(美)’에 오른 이승연은 ‘주홍글씨’, ‘부잣집 아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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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이승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