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직무대행 신상용
한국관광공사는 27일 신상용 부사장을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신상용 부사장을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임 안영배 사장의 퇴임에 따른 후속 인사로 2019년부터 부임한 전임 안사장은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26일 공식 퇴임했다. 신 직무대행은 서울 광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9년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해 경영지원실장, 도쿄지사장, 관광산업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관광디지털본부장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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