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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해피맘 프로젝트 전달식 모습. 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저소득 출산가정 지원을 위한 ‘해피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31일 밝혔다.

해피맘 프로젝트는 출산을 앞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함께 진행됐다.

출산용품 세트는 신생아를 위해 GH 직원들이 손수 만든 애착인형과 힙시트, 유아용 세제 등 25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 8종 품목으로 구성됐고, 도내 저소득 출산가정 40가구에 전달됐다.

GH는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위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학교 주변 환경개선사업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긴급지원 △임직원이 함께하는 정기 후원을 통한 매칭그랜트 및 중고물품 기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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