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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신영 가족. 출처| 황신영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코미디언 황신영이 세쌍둥이의 300일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23일 황신영은 자신의 SNS에 “300일 셀프촬영 옛날아주미 컨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폭탄머리 가발을 쓴 황신영과 세쌍둥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꽃무늬 몸빼 바지와 빨간 양말을 신은 아이들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달력, 고무신, 옛날 전화기 등 레트로 스타일 배경에 황신영의 가족은 찰떡같이 스며들었다.

한편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2021년 세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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