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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브래드 피트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불릿 트레인’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선물로 받은 복주머니 모양의 케이크를 들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소설 ‘마리아 비틀’을 원작으로 한 영화 ‘불릿 트레인’(감독 데이빗 레이치)은 미션 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가 세계 최고의 킬러들과 피 튀기는 전쟁을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2. 8. 19.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