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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빅스 레오의 신곡 ‘Losing Game’의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되었다.
레오는 지난 29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Piano man Op. 9’의 타이틀곡 ‘Losing Game’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있다.
공개된 영상 속 레오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에 맞춰 힙하면서도 아름다운 춤선을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 곡 ‘Losing Game’은 사랑의 끝에 다다르기 전까진 포기하지 않는 사랑에 헌신적인 남자가 부르는 세레나데로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R&B 장르의 곡이다. 레오는 절제된 보컬과 섬세하면서도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상대를 향한 끝없는 마음을 표현해 공개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레오는 상처 받으면서도 사랑해서 놓치 못하는 마음을 짙은 눈빛과 풍부한 표정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삼박자의 완벽한 조화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또한 맨몸에 수트재킷만 걸치고 보여준 레오만의 포인트 웨이브는 중독성을 더하며 특유의 압도적 존재감으로 공개 직후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까지 환호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Losing Game’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만에 조회수 930만건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미니앨범 ‘Piano man Op. 9’은 말레이시아 2위, 러시아 4위, 대만 6위 등 해외 3개국 TOP10에 진입해 레오의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한데 이어, 단독 콘서트 ‘Piano man Op. 9’과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캐스팅 소식까지 연이어 알리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행보를 예고해 앞으로 활약에도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외 뜨거운 관심속에 컴백을 성료한 레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단독 콘서트 ‘Piano man Op. 9’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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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젤리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