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톨릭 공직가족 피정대회 홍삼축제 홍보나서
대한민국 가톨릭 공직가족이 피정대회서 진안군의 홍삼축제 홍보에 나섰다.

[스포츠서울 l 진안=고봉석 기자] 전북 진안군청 가톨릭공직가족 모임인 로사리오 회원들은 지난 24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민국 가톨릭공직가족 피정대회에 참석해 2022진안홍삼홍보 축제에 집중했다.

중앙정부와 자치단체공무원 및 가족 5천여명이 모인 이번 대회에 참석한 로사리오 회원들은 축제티를 입고 축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진안홍삼축제를 알렸다.

진안홍삼축제는 10월 7일 진안고원시장에서 홍삼노래자랑 예선전을 시작으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마이산북부에서 진행된다.

김응일 로사리오 회장은 “성공적인 진안홍삼축제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프로그램이 가득하니 꼭 홍삼축제에 놀러오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