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새신랑 남궁민과 이청아의 로맨틱한 투샷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측은 연일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천지훈(남궁민 분)과 이주영(이청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천지훈과 이주영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커다란 수족관을 앞에 두고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함께 바라보고 있다.

열대어가 귀엽다는 듯 천진한 미소를 터뜨리는 이주영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천지훈의 모습이 잘 어울린다.나아가 두사람이 과거 어떤 로맨스를 펼쳤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두사람의 과거사는 15일 방송되는 ‘천원짜리 변호사’ 8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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