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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이강인이 28일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 경기에서 세 번째 골을 허용한 후 허탈해하고 있다.
2022. 11. 28.
도하(카타르)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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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이강인이 28일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 경기에서 세 번째 골을 허용한 후 허탈해하고 있다.
2022. 11. 28.
도하(카타르)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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