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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우승팀 SSG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준 구단 관계자들에 감사 선물을 쐈다.

SSG는 3일 “지난 2일 2023년 새해를 맞아 홈경기 진행을 돕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총 3000만원의 우승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SG는 지난해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달성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선수단 지원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2022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 전원이 금액을 모았다.

선수단은 클럽하우스 청소, 유니폼 세탁, 그라운드 키퍼, 훈련보조 인력 등 관계자 30명에게 감사 메시지와 함께 공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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