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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한지민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19일 한지민은 “벌써..20th...소중하고 귀한 마음들 감사히 잘 간직할게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지민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를 들고 있다. 케이크는 한지민이 출연했던 영화, 드라마 속 명장면들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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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에는 방 한편을 가득 채운 선물과 그 옆에 서있는 한지민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축하합니다”, “20주년 축하드려요”, “지민 배우 너무 멋지게 열심히 달려왔다”, “20년 전보다 더 예쁘고 사랑스러움”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지민은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드라마 ‘아는 와이프’, ‘좋은 사람’, 영화 ‘미쓰백’, ‘밀정’ 등에 출연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