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제리 라 루즈 대표 이미지
프랑제리 라 루즈 대표 이미지 사진 | 켄싱턴호텔 여의도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패키지 상품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르 쇼콜라 프랑제리의 프리미엄 초콜릿 ‘라 루즈 (La Rouge)’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객실 1박과 ‘아도라 모스카토 로제 와인’ 뉴욕뉴욕의 밸런타인 디너 코스(2인)메뉴가 포함된다.

‘라 루즈 (La Rouge)’는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을 재료로 립스틱 모양을 형상화한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밸런타인데이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붉은색의 라즈베리 속에 담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시작으로 에콰토리얼 다크 초콜릿의 풍부한 카카오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뉴욕뉴욕에서 즐길 수 있는 밸런타인 디너 코스는 총 7코스로 구성됐다. 갓 구운 빵과 버터를 시작으로 캐비아 왕새우 가리비 세비체, 트러플 향의 야생버섯 수프 브리오시, 바다가재 부야베스, 앵거스 안심 스테이크, 켄싱턴 시그니처 디저트,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최근 특별한 제품과 경험에 소비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특별한 디자인이 더해진 한정판 상품과 스페셜 코스 요리 혜택이 포함된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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