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방송인 장성규 아나운서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시투를 했다.
첫 슛이 아쉽게 빗나가자 MC가 한 번 더 기회를 줬지만 이마저도 아쉽게 림을 빗나갔다. 마지막으로 한 번의 기회를 더 얻었지만 끝내 림은 장성규의 슛을 외면했다. JTBC 특채 1기 아나운서인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 선언 후 여러 예능에 출연해 사랑받고 있다. 현재 장성규는 유튜브 예능 '워크맨', MBC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한편, SK 나이츠는 91-82로 KT 소닉붐에 승리를 거뒀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