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시리즈X임영웅_애니팡 블라썸
임영웅과 애니팡 시리즈가 함께 하는 두 번째 캠페인 ‘애니팡 블로썸’ 이미지.  제공 | 위메이드플레이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국민가수 임영웅이 봄 향기와 함께 애니팡 시리즈의 두 번째 캠페인을 시작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홍보모델 임영웅과 두 번째 캠페인 ‘애니팡 블로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애니팡 블로썸’은 봄이 오는 3월의 길목에서 임영웅이 팬들을 맞이하는 콘셉트로 준비됐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캠페인 기간 동안 봄 시즌을 준비하며 촬영한 임영웅 사진에 봄 분위기를 더한 미공개 이미지 공개와 함께 애니팡 시리즈의 업데이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우경훈 위메이드플레이 마케팅팀장은 “‘애니팡 블로썸’은 봄맞이와 즐거움, 꽃과 푸르름을 주제로 한 임영웅의 광고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애니팡 시리즈의 한 달 간의 업데이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애니팡 블로썸’은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파스텔톤의 공방에서 도자기를 빚는 캐릭터 루시가 진행하는 신규 콘텐츠를 준비한 ‘애니팡3’가 첫 주자로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이어 ‘애니팡2’가 보드 게임을 즐기며 장미꽃을 모아 순위를 가리는 미니 게임 ‘이상한 나라의 애니’ 개편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며, ‘애니팡4’는 퍼즐 플레이로 벚꽃을 수집해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시즌 한정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 팀장은 “임영웅과 함께 세 번째 계절을 맞이하는 애니팡 시리즈의 이번 캠페인이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봄을 맞이한 고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위메이드플레이는 임영웅과 함께 한 첫 번째 캠페인 ‘애니팡 페스타’를 통해 70만명이 넘는 신규·복귀 이용자를 모집하며 홍보모델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봤다. 위메이드플레이가 국민가수 임영웅과 함께 온 국민적 ‘하트 나누기’ 열풍을 일으켰던 국민게임 애니팡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임영웅과 위메이드플레이의 두 번째 캠페인 ‘애니팡 블로썸’은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된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