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27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3. 4. 27.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