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오토바이 타는 신계숙 교수가 구수한 입담으로 광주 시민들을 만난다.

‘EBS 맛터사이클 다이어리’를 통해 전국을 여행다니면서 지역민들을 만나 삶의 흥과 정을 나눠온 신 교수는 오는 23일 광주 동구청에서 개최되는 동구아카데미 특강을 펼친다.

신 교수는 광주와 관련된 추억에서부터 음식과 삶의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신 교수는 동구가 추진하는 버스킹 월드컵 축제, 고향사랑기부제를 실시하고 있는 광주극장 등을 방문해 광주 문화를 체험한다.

동구아카데미 사전 예약은 모바일 앱 ‘두드림’과 동구청 인문도시정책과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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