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기자] 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고가의 주얼리로 럭셔리한 모습을 뽐냈다.

하니는 8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쇼메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팝업 스토어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서 하니는 깔끔한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벌집 모티브가 특징인 쇼메 ‘비 마이 러브 컬렉션’의 주얼리를 여러 겹 레이어드한 럭셔리 룩을 선보였다.

하니가 착용한 주얼리의 가격은 후프 이어링(귀걸이)은 1700만원대이며 링(반지)은 한 개당 300만원대부터, 펜던트 네크리스(목걸이)도 한 개당 800만원대부터 등 총 수천만원을 호가한다.

앞서 하니는 쇼메 주얼리를 착용한 화보로 패션 매거진 ‘엘르’ 8월 호 ‘디 에디션’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다음은 쇼메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팝업 스토어 포토 행사에서 인형 같은 하니의 모습.

한편, 하니가 속한 그룹 뉴진스는 최근 발표한 미니 2집 ‘겟 업(Get Up)’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는 등 세계에 K팝의 위상을 높이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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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