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청소년 기구가 직접 기획한 축제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서울ㅣ화천=김기원 기자] 사내면 지역 청소년들의 휴식 및 문화공간인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이 개관 8주년을 맞아 축제를 연다.

문화의 집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소년 운영위원회와 청소년 동아리 연합회 등 학생 기구가 기획하고, 준비한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게임존과 포토존, 룰렛게임, 방탈출 미션게임, 물총놀이,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청소년 밴드 및 댄스공연과 클라이밍, 풋살 등 스포츠 행사,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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