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마음 연구소 김윤나 소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영월군은 부서별 업무환경 특성을 반영한 청렴 시책을 발굴 운영하며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8월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말마음 연구소 김윤나 소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실시한다.

직원 서로 간의 불통은 그릇된 말버릇으로 인한 상처에서 비롯되며, 소통과 화합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가장 큰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다.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불통을 치유하는 시간을 운영한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청렴 토크콘서트를 통해 우리 직원들이 다양한 말 시나리오를 챙겨보며 존중의 대화를 통한 선한 영향력으로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며 불통을 치유하고 그로 인해 내부 청렴도 향상과 조직이 함께 빛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내부 청렴도 향상과 조직이 함께 빛날 수 있는 시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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